30차례 강도폭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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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강남경찰서는 3일 빼앗은 차량으로 택시영업을 하며 승객들을 털고 여관·카페 등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1억2천여만원을 빼앗아온 전한성씨(31·전과3범·서울 봉천6동106의1)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이준철씨(30·무직)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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