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사우디에 보안시스템 첫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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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KT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가스회사인 GASCO에 4백만달러(약47억원) 규모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해주기로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스저장시설 등에 폐쇄회로 TV와 탐지 장치 등을 설치하고 종합운영 전산체제까지 만들어준다. KT가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중동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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