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인상률 평균5%선 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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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10일 오전 이형구 경제기획원차관주재로 관계부처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들어 처음으로 물가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요금을 인상보다는 가급적 재정지원을 통해 인상요인을 흡수, 평균 5%이내에서 인상을 억제하며, 수급이 불안정한 강관·위생도기등 품목들에 대해 직수출제한과 함께 이달중에 할당관세적용확대·적용기간연장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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