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이브 몽땅|67세에 첫득남 경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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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프랑스의 유명한 배우이자 샹송가수인 「이브·몽탕」(67)은 구랍 31일 40세 연하의 젊은 아내「캬롤」이 사내아이를 낳음으로써 그로서는 처음으로 아버지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아이는 체중 4·2㎏으로 건강하며 「몽탕」씨의 희망에 따라 「바랑탕」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유명배우로서 늙은 나이에 아이를 가진 예로는 73세에 아들을 얻은 「찰리·채플린」과 60세에 7번째 아이를 얻은 「존·웨인」이 있으며 화가 「파블로·피카소」는 68세에 딸을 얻은 기록이 있다. 【파리=홍성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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