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지역 산업체 친화형 산학협력체제 구축, 실무형 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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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순 단장

서기순 단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은 지역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 산업체와 친화형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웰니스 산업 맞춤형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에 사업비전을 두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혁신형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해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인력 수요에 부응한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2012년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2015년과 2016년 사업에서 ‘매우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7년 LINC+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부문에 선정돼 산업체와 교류 및 맞춤형 인재 육성을 수행하고 있다. 또 2014년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시작된 ‘특성화전문대학육성(SCK)사업’에도 선정됐다.

대전과학기술대 LINC+ 사업단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산업체 인사가 참여해 교육과정 개발부터 교육 운영에 매진한다.

대전과학기술대는 2012년도에 LINC 육성사업, 2017년에 LINC+사업에 선정됐다.

대전과학기술대는 2012년도에 LINC 육성사업, 2017년에 LINC+사업에 선정됐다.

대전과학기술대 LINC+ 사업은 사회맞춤형 학과를 7개 협약반(공간스타일리스트반, 시스템마이그레이션반, 외식조리인재반, 첨단경호보안반, 코리아나반, 클라우드시스템반, Total Solution반)으로 구성하고 42개 협약업체, 142명의 협약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LINC+ 사업단은 CO-EDU(Cooperation, Operation, Education, Development, Union) 사업화 모델을 통해 ‘산학 맞춤형 모델을 통한 미래 중심산업 분야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

또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연학기제·실습학기제 등 혁신적 교육 모델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맞춤형교육시스템을 운영한다. 대학과 협약업체는 공동기술개발, 애로기술지도, 기업연계형 팀프로젝트 등을 운영해 상생발전하고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이 지역사회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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