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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선호 TV 프로…‘나혼자 산다’ 제친 이 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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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8월


한국 갤럽이 매월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8월 조사 결과
드라마<같이 살래요>가 동시간대 전작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후 오랜만에 1위를 차지했다.
KBS2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7.2%)는 남성보다 여성, 특히 고령층이 즐겨보며 올해 3월 첫 방송 이후 선호도와 순위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KBS2의 동시간대 전작 <황금빛 내 인생>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연속 1위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드라마로서는 <황금빛 내 인생> 이후 첫 1위다.

2위에는 4개월 연속 1위를 지키던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혼자 사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명 ‘무지개 모임’ 으로 불리는 출연진들이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이젠 MBC 대표 예능으로 자리를 잡았다.
 tvN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3위, <미운 우리 새끼>와 <썰전>이 공동 4위에 올랐다.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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