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치매 노인에 20만원 쿠폰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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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치매나 중풍에 걸린 저소득층 노인에게 20만원어치의 쿠폰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쿠폰은 시간제로 간병인을 쓰거나 가사도우미 비용을 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또 2008년 노인수발보험이 시행되는 데 맞춰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도입하기로 했다. 자격 기준과 교육기관 등은 연내에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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