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연소장 평양에 한반도 긴장완화 설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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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연합】한반도 긴장완화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3일간 소련의 알마아타에서 미소 공동으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미국 측 대표로 참석, 보고서 작성에 주요역할을 했던 「존·루이스」 미 스탬퍼드 대학 국제전략연구소장이 이달 중순 평양을 방문, 북한 당국에 제안내용을 직접 설명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일본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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