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국(사진) 전 국가핵융합연구소 부소장이 땅 위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초기 운영을 맡을 장치운영부장에 선임됐다. ITER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프랑스 카다라슈 지역에 건설하는 핵융합 실험로다. 한국·미국·러시아·유럽연합·일본 등이 2025년 첫 가동을 목표로 공동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오영국(사진) 전 국가핵융합연구소 부소장이 땅 위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초기 운영을 맡을 장치운영부장에 선임됐다. ITER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프랑스 카다라슈 지역에 건설하는 핵융합 실험로다. 한국·미국·러시아·유럽연합·일본 등이 2025년 첫 가동을 목표로 공동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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