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은 2001년 5월 2명의 여성과 함께 위조여권을 갖고 일본 나리타(成田)공항으로 밀입국하다 체포된 뒤 중국으로 추방됐다. 그 뒤 김정남은 평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5년째 중국.러시아.유럽 등을 떠돌아다니고 있다.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도 전화통화에서 남편 장성택을 실각시킨 김정일과 측근의 비정함을 자주 비난했다고 한다.
최원기 기자
김정남은 2001년 5월 2명의 여성과 함께 위조여권을 갖고 일본 나리타(成田)공항으로 밀입국하다 체포된 뒤 중국으로 추방됐다. 그 뒤 김정남은 평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5년째 중국.러시아.유럽 등을 떠돌아다니고 있다.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도 전화통화에서 남편 장성택을 실각시킨 김정일과 측근의 비정함을 자주 비난했다고 한다.
최원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