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정능2동 409의38 사계절찻집 앞길에서 정인균씨(28·무직·삼선2가 393)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 김기봉씨(29·금성반도체사원·정능4동 2009의44) 와 술값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김씨의 배를 차 숨지게 했다.
H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이날 0시40분쯤 이 찻집에서 만나 술을 마신 뒤 옆 술집으로 옮겨 다시 마셨으나 김씨가 먼저 나가는 바람에 정씨가 혼자 술값3만원을 물게되자 싸움을 벌였다는 것.
28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정능2동 409의38 사계절찻집 앞길에서 정인균씨(28·무직·삼선2가 393)가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 김기봉씨(29·금성반도체사원·정능4동 2009의44) 와 술값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김씨의 배를 차 숨지게 했다.
H중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이날 0시40분쯤 이 찻집에서 만나 술을 마신 뒤 옆 술집으로 옮겨 다시 마셨으나 김씨가 먼저 나가는 바람에 정씨가 혼자 술값3만원을 물게되자 싸움을 벌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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