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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치아·안과 등 다양한 특약…보험 하나로 100세까지 우리아이 인생이 ‘든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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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교보생명의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은 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신개념 어린이보험이다.

교보생명

이 상품은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은 물론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어른이 되면 성인보험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이중부담을 덜고 사랑하는 자녀를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성장 단계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은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은 물론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했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은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은 물론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했다. [사진 교보생명]

우선 30세까지는 각종 질병과 사고를 꼼꼼히 보장하고, 성인이 되면 갱신을 통해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 시에는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서 나이에 맞는 적절한 보장을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는 것도 이 상품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이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특약 보장도 눈길을 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치아보장특약은 질병이나 재해에 상관없이 보존치료와 치수(신경)치료를 보장하고, 충치와 잇몸질환 그리고 재해로 인한 보철치료와 영구치 발치 등 치과치료를 최대 60세까지 보장한다.

최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자녀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안과 질환과 수술,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질환과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나 성조숙증과 같은 신규 보장을 확대했다.

또 부모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교육자금 및 양육자금도 지원해 부담 없이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소중한 자녀를 오래도록 지켜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반영한 상품이다”라면서 “저렴한 보험료는 물론 보험 하나로 자녀보장과 성인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기반 ‘교보어린이헬스케어서비스’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를 제공한다. 또 성인이 되면 교보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은 주계약 및 특약에 따라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자녀보장 30세 만기, 성인보장 100세 만기다.

보험료는 1구좌 기준 2만원에서 1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자녀보장이 만료되는 30세 시점에 계약자적립금을 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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