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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요즘 TV…선호 프로그램 1위는 ‘나혼자’, 월드컵 중계는?

중앙일보

입력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6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6월


한국 갤럽이 매월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6월 조사 결과, <나 혼자 산다>가 지난달에 이어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명 ‘무지개 모임’으로 불리는 출연진들이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이젠 MBC 대표 예능으로 자리를 잡았다.

탄탄한 고정 시청 층을 확보하며 시사 예능 프로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썰전>이 최근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등 정치권 빅 이슈들로 선호도가 3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고,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3위에 올랐다.

축구 스타들의 해설 경쟁으로 관심을 더 한 월드컵 중계방송 선호도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을 내세운 KBS가 10위로 월드컵 중계방송 선호도 1위에 올랐고, 안정환 해설위원의 MBC가 11위, 해설가로 처음 데뷔한 박지성 해설위원의 SBS가 1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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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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