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유한양행-GC녹십자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손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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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국내 제약업계 1·2위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손잡고 희귀질환인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고셔병은 혈소판 감소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전 세계 환자 수는 6500여명에 불과하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개발 과정이 까다롭고 시장이 작아 글로벌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지 않는 분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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