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업계 1·2위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손잡고 희귀질환인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고셔병은 혈소판 감소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전 세계 환자 수는 6500여명에 불과하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개발 과정이 까다롭고 시장이 작아 글로벌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지 않는 분야로 꼽힌다.
국내 제약업계 1·2위인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손잡고 희귀질환인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고셔병은 혈소판 감소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전 세계 환자 수는 6500여명에 불과하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개발 과정이 까다롭고 시장이 작아 글로벌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지 않는 분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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