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중 자동차 급증 자가용 점유율 62%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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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시내 자동차가 8월중에도 크게 증가하고, 전체 차량에 대한 자가용 승용차의 점유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5일 서울시의 자동차등록 현황에 따르면 8월중 서울시내 자동차는 1만4천2백90대가 늘어나 전체 자동차수는 72만3천6백27대가 됐고, 자가용승용차 비율도 83년의 54%에서 8월말 현재 62·2%로 계속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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