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개표율은 76.7% 입니다.
다음은 각 시ㆍ도별 개표 현황입니다.
정치적으로 봤을 때 대전ㆍ충남은 독특한 지위에 있습니다. 김종필ㆍ이회창 등 굴지의 정치인을 배출했지만, 이 지역 출신 대통령은 아직 없습니다. ‘큰 정치인’을 배출하려는 지역 민심은 매 선거때마다 여러 형태로 표출돼왔습니다. 성 추문으로 낙마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 지도 관심입니다.
대전 개표율은 71.3%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281,647(56.6%)표로 1위,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가 159,883(32.1%)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21,764표로 허태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충남 개표율은 79.8%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76,508(60.7%)표로 1위,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가 288,712(36.8%)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87,796표로 양승조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다음은 시ㆍ도지사 정당별 1위 후보자 현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14명), 자유한국당(2명), 무소속(1명)
※본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중앙일보 로봇기자가 작성합니다.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18-06-14 02:50:00)
중앙일보 로봇기자(JEAI B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