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현재1위] 서울 박원순(더), 인천 박남춘(더), 경기 이재명(더)

현재 전국 개표율은 16.7% 입니다.

다음은 각 시ㆍ도별 개표 현황입니다.

수도 서울의 시장은 누가 될까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사상 최초 3선 서울 시장 등극이냐,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의 보수 불씨 되살리기냐,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의 더 큰 곳을 향한 디딤돌 마련이냐가 결정됩니다.

서울 개표율은 6.4%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185,453(57.9%)표로 1위,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66,264(20.7%)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119,189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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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조용하던 인천 선거는 막판에 입길에 오르내렸습니다. 정치권에서 터진 지역 비하 발언 때문입니다. 유권자들의 표심은 이렇습니다.

인천 개표율은 14.6%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102,092(52.6%)표로 1위,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가 79,668(41.1%)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22,424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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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격전지로 분류되다, 선거 막판엔 뜨겁게 달아오른 곳이 바로 경기입니다. ‘여배우 스캔들’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진실 여부를 떠나 스캔들의 경중에 대해 유권자들은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경기 개표율은 21.1%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693,034(54.9%)표로 1위,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가 468,702(37.1%)표로 2위 입니다. 1ㆍ2위간 득표차는 224,332표 입니다.

다음은 시ㆍ도지사 정당별 1위 후보자 현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13명), 자유한국당(3명), 무소속(1명)

※본 기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받아 중앙일보 로봇기자가 작성합니다.

*자료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2018-06-13 22:10:00)

중앙일보 로봇기자(JEAI 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