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참사 보도 등 퓰리처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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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퓰리처상 만평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마이크 루코비치(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의 작품. 이라크전에서 사망한 미군 2000명의 이름을 빼곡히 적어 WHY(왜)자를 만들었다. [퓰리처 위원회 홈페이지]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를 심층 보도한 공로로 미시시피주의 '선 헤럴드'와 뉴올리언스의 '타임스-피카윤' 신문이 2006년 퓰리처상 공익보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퓰리처 위원회는 18일 16개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속보=타임스-피카윤▶탐사기획=수전 슈미트(워싱턴 포스트)▶해설=데이비드 핑클(워싱턴 포스트)▶특종=다나 프리스트(워싱턴 포스트)▶국내보도=제임스 라이슨(뉴욕 타임스), 마커스 스턴(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국제보도=조셉 칸(뉴욕 타임스)▶특집기사=짐 쉴러(로키 마운틴 뉴스)▶시사평론=니컬러스 크리스토프(뉴욕타임스)▶비평=로빈 기브핸(워싱턴 포스트)▶논설=릭 애틱(오레거니안)▶만평=마이크 루코비치(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속보사진=댈러스 모닝 뉴스▶특집사진=토드 하이슬러(로키 마운틴 뉴스)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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