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평택 용죽지구 메인 출입구 상가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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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부동산 경기는 부동산 규제에도 활발하다. 신세계 스타필드, 삼성전자, LG 등 대기업의 개발로 평택 신도시 용죽지구가 상가 투자의 중심이 되고 있다. 평택은 2020년 이후 인구 100만 이상의 거대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평택항 1, 2, 3 단계 확장 개발, 미군 기지 이전, 6개 택지지구 개발 등 대형 개발계획이 확정됐거나 진행 중이다.

리더스타워

리더스타워 상가는 용죽지구 메인 출입구 삼면 코너에 위치한다. [사진 리더스타워]

리더스타워 상가는 용죽지구 메인 출입구 삼면 코너에 위치한다. [사진 리더스타워]

리더스타워 상가는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 고덕 삼성전자에 근접한 용죽지구의 메인 출입구 삼면 코너에 위치한다. ▶1∼2층은 생활밀착형 근린상가 ▶3∼4층은 건강·의료 관련 메디컬 상가 ▶5~6층은 전문학원 ▶7층은 스카이라운지(루프탑)다. 대지면적 608.1㎡에 건축면적 415.50㎡ 규모다. 건물 주변에 약 1만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고,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항아리상권으로 입지가 좋다. 38번 국도와 SRT 지제역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1호실당 1층 기준 5900만∼1억원, 2∼7층 기준 1700만∼1억원대로 투자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층·호수 지정 방식으로 분양한다. 분양 대금은 코리아신탁에서 관리한다(1600-3133).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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