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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홈, 나뚜찌 이탈리아 잠실스토어 전시장 오픈…기념 할인 행사

중앙일보

입력

프리미엄 토털 리빙 기업 더홈이 최근 나뚜찌 이탈리아 (NATUZZI ITALIA) 잠실스토어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상 2층 약 100평 규모로 꾸며진 잠실스토어는 2018년 뉴 컬렉션 소파를 비롯한 식탁, 침대, 테이블, 장식장 등 다양한 가구와 액세서리까지 갖춰져 있어 이탈리아 하이엔드 종합가구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프레루디오(PRELUDIO), 멜포트(MELPOT) 카우치, 밀라노(MILANO) 소파 등을 포함한 상품 할인과 함께 구매금액별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1층 전시장은 이오니아 해안가의 풍경이 펼쳐진 고급 별장의 내부처럼 모던하게 연출된 거실과 침실 및 다이닝 공간으로 꾸며졌다. 마우로 리파리니(Mauro Lipparini)가 디자인한 2018년 나뚜찌 이탈리아 신제품 멜포트(MELPOT)가 전시돼 있다.

2층 전시장은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Puglia) 지역의 전통과 자연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가 나뚜찌 이탈리아 제품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성으로 연출돼 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그룹인 스튜디오 메모(Studio Memo)의 디자이너 만조니 & 타피나시에 의해 디자인된 도리안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1959년 파스콸레 나뚜찌에 의해 설립된 나뚜찌 이탈리아는 탁월한 품질과 창조적 디자인으로 가구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가구 브랜드이다. 2013년 세계적 리서치 회사 입소스(Ipsos)가 꼽은 세계 럭셔리 산업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가구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백23개국에 1천2백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더홈은 이탈리아 최고의 가구 브랜드 나뚜찌 그룹의 나뚜찌 이탈리아와 나뚜찌 에디션스 브랜드를 한국에 독점적으로 선보이는 공식 수입원이다.

현재 논현ㆍ분당ㆍ잠실 부산 마린시티 전시장을 비롯해 주요 백화점과 한샘플래그샵 등 전국에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홈은 향후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와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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