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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한국 요리 맞춤형 기능 돋보이는 전기레인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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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이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전기레인지 부문 대상을 받았다. 2년 연속이다.

쿠첸

쿠첸의 전기레인지는 한국 요리 특성에 맞춘 조 리 모드와 기능을 갖췄다. [사진 쿠첸]

쿠첸의 전기레인지는 한국 요리 특성에 맞춘 조 리 모드와 기능을 갖췄다. [사진 쿠첸]

 쿠첸은 1976년 창립해 40여 년간 축적된 혁신적 기술 노하우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IR밥솥·IH압력밥솥·전기레인지·유아가전 등 편의성이 돋보이는 주방·생활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쿠첸은 전기레인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일찍이 파악했다. 2011년 인덕션(IH)레인지를 선보였고, 2013년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에 진출해 해외 브랜드 중심이던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쿠첸의 전기레인지는 40여년간 밥솥 제조를 통해 쌓아온 독보적인 IH기술력으로 자체 생산된다. 한국 요리 특성에 맞춘 다양한 조리 모드와 기능을 갖췄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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