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원외지구당 |민정, 위원장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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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29일 24개 원외지구당위원장을 교체키로 확정하고 무소속의원 5명을 영입하는등 후임위원장 인선을 마쳤다.
신임위원장에는 ▲서울강남갑 이대정(전원내총무) ▲동작갑 한갑수 ▲노원을 박은대(미주산업회장) ▲구로을 이홍배(전의원) ▲도봉갑 계진영(삼익주택부회장) ▲안성 이해귀(무소속의원) ▲고흥 지연태(전국구의원) ▲담양-장성 이상하(동) ▲나주 나창주(동) ▲울산 동 정몽준(무소속의원) ▲대전동을 김원웅(당국책상근연구위원) ▲부여 조남욱(전국구의원) ▲대천-보령 박창규(전노동청장) ▲안동 김인기(전국구의원) ▲동해 홍희표(무소속의원) ▲강릉최돈웅(경월소주사장) ▲마산을 김영길(전국구예비후보) ▲제주 고세진(무소속의원) ▲북제주 이기빈(동) ▲서귀포 양정규(전의원)씨 등이다.
민정당은 김용대위원장이 물의를 빚어 구속된 횡성·원성과 아직 뚜렷한 후임자가 없는 부산 영도는 각각 심명보도당위원장과 지구당부위원장이 직무대리를 맡도록 했고 정주와 금산은 경선제를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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