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답십리 첫 복층형 오피스텔, 초역세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97-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답십리 젠트리움(조감도)이다. 대지면적 891.50㎡, 지하 4층~지상 16층 1개 동, 245실 규모다.

답십리 젠트리움은 동대문구 답십리 일대에서 공급되는 최초의 복층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을 끈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탁 트인 공간감을 누릴 수 있고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복층형 오피스텔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스테디 셀러로 각광받고 있다.

답십리 젠트리움

배후 임대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주변에 한양대·고려대·서울시립대·성신여대 등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직원과 재학생 임대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다. 홈플러스(동대문점)·롯데백화점(청량리점)·롯데마트(청량리점)·청량리시장·경동시장은 물론, 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한양대서울병원 등도 가깝다. 교통여건 역시 좋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신답역을 걸어서 각각 2분,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95-1번지 동부시장 2층에 운영 중이다.

김영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