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 3판왕|헝가리 포상금|종별체조 남교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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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광주=연합】여홍철(여홍철·전남체고)과 민아영(민아영·수유여중)이 제43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남고부와 여중부에서 각각 3관왕에 을랐다.
여홍철은 10일 광주체육관에서 끝난 최종일 남고종목별경기 링과 뜀틀에서 19.15점과 19.175점을 마크, 첫날 개인종합과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
또 꿈나무 민아영은 이날 뜀틀에서 18.70점, 평균대에서 19·05점을 따내 개인종합과 함께 역시 3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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