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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년간 임대 보장, 연중 이벤트·마케팅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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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라베니체 마치에비뉴(조감도)가 ‘한국판 베니스’로 불리는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수변상가는 1~5차가 운영 중이며 지난 2월 준공한 6, 7차는 완판돼 공사가 한창이다. 6, 7차 상가는 특히 시행사의 책임임대보증 혜택 덕에 높은 입점률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 입점 협의도 진행 중이다. 상가는 이에 힘입어 20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8차(40실), 9차(33실) 등 총 73실을 분양한다.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 9차

 주변에 2만6000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인근에 국민은행전산센터·신세계데이터센터·지식산업센터·종합병원(예정) 등이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한강신도시는 평균 연령이 34.6세로 구매력이 높아 상권 성장 잠재력이 큰 곳이다. 시행사 알토란은 연중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으며 상가 바로 앞 인공수로는 관광용 배 운영, 경관 조명, 겨울 썰매장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알토란은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로 투자자 공실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는 점포 입점 1년 전부터 시행사 측이 임대마케팅을 진행해 입주 후 3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서비스다.

 한편, 알토란은 상가 인근의 운양동 문화예술용지 34개 필지를 낙찰 받았다. 평소 상업공간에 문화예술을 도입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온 알토란은 이곳을 테마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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