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최고봉인 매킨리(6천1백94m)등정에 올랐던 한국산악회 원정대(대장 조성대)일행 4명이 지난달 19일 카신리지 루트로 등정에 성공한뒤 지난주 귀국했다.
등반표고 4천m의 매킨리봉은 최저기온이 영하40도까지 내려가고 초속40m의 강풍과 폭풍설이 몰아치는 곳으로 78년고상돈대강이 조난당했었다.
이로써 올해 매킨리봉정복에 성공한 한국원정대는 여성대·강원대 산악부등 모두 3개팀으로 늘어났다.
○…북미최고봉인 매킨리(6천1백94m)등정에 올랐던 한국산악회 원정대(대장 조성대)일행 4명이 지난달 19일 카신리지 루트로 등정에 성공한뒤 지난주 귀국했다.
등반표고 4천m의 매킨리봉은 최저기온이 영하40도까지 내려가고 초속40m의 강풍과 폭풍설이 몰아치는 곳으로 78년고상돈대강이 조난당했었다.
이로써 올해 매킨리봉정복에 성공한 한국원정대는 여성대·강원대 산악부등 모두 3개팀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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