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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 해수욕·산림욕·온천욕…천혜의 4계절 관광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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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울진군은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이라는 브랜드로 2018 국가브랜드대상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이다.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울진은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생태 관광지다. [사진 울진군]

울진은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생태 관광지다. [사진 울진군]

천혜의 생태 자연환경을 간직한 울진은 해수욕·산림욕·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생태 관광지다. 청정 동해바다 112㎞ 해안선을 따라 조성한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망양정·월송정에서 탁 트인 동해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송림이 가득한 구산해수욕장에서는 캠핑과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은 수백 년 된 금강송 군락을, 불영계곡은 15㎞에 이르는 장대한 계곡과 기암괴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응봉산 자락에 온천을 보유한 덕구보양온천과 백암산 자락에 있는 백암온천은 지친 몸과 마을을 쉬게 할 수 있는 힐링의 명소로 꼽힌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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