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연인'부터 '하이힐 신고 아기 업은 엄마'까지…봄 맞은 평양 풍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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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한 남측 예술단이 머무는 평양 고려호텔 앞을 지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1일 공개됐습니다.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연인부터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통화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연인의 모습입니다.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통화하며 걸어가는 여성들의 모습입니다.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구두를 신고 있는 여성이 아기를 업고 어디론 가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1일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이 머물고 있는 고려호텔에서 바라 본 평양시민들의 모습. [뉴스1]

아이를 지켜보는 단란한 부부의 모습입니다.

사진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의 옷차림은 한결 가벼워진 것 같은데요. 평양에도 한국처럼 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채혜선 기자, 평양공연공동취재단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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