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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아웃도어 기능에 스타일리시함까지… 마운티아와 함께하면 일상이 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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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꽃샘추위마저 멀어지며 완연한 봄이 다가왔다. 가슴속까지 스며드는 봄바람에 야외활동에 나서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맘때가 되면 봄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마운티아 #기능성 기반의 '트래블 라인' 출시 #트렌치 스타일의 ‘에어빌방풍재킷’ #캐주얼한 디자인 등산화 '캔디'도

마운티아는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상생활과 레저활동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 콘셉트의 2018 S/S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익스트림 ▶트래블 ▶트레킹 세 가지 라인에서 트래블과 트레킹 라인의 비중을 높이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인 제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운티아는 ‘어반 아웃도어’ 콘셉트의 2018 S/S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트래블 라인의 ‘에어빌 방풍재킷’을 입은 모습. 기존의 풀 집업 방식에서 벗어난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아우터다. [사진 마운티아]

마운티아는 ‘어반 아웃도어’ 콘셉트의 2018 S/S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트래블 라인의 ‘에어빌 방풍재킷’을 입은 모습. 기존의 풀 집업 방식에서 벗어난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아우터다. [사진 마운티아]

마운티아 관계자는 “점차 일상복화돼 가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하이브리드형 상품군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기능성 기반의 트래블 라인=마운티아의 2018 S/S 시즌 주력 제품으로는 우선 기능성 기반의 스타일리시한 트래블 라인(Travel Line)을 꼽을 수 있다. 자연이나 도심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는 여행 및 캠핑 라인으로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베이스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어빌방풍재킷’은 기존 풀 집업(full zip) 방식에서 벗어난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아우터다. 남성용은 메모리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덜하고, 디테일을 최소화한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야외활동뿐 아니라 출퇴근용 데일리 재킷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스탠 칼라를 적용해 단정한 느낌도 준다. 여성용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롱 기장에 체크 패턴을 적용해 여성미와 캐주얼함을 더했다. 남성용은 그레이와 네이비, 여성용은 레드와 네이비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케이프티셔츠’는 은은한 멜란지 소재를 적용한 폴로티셔츠로 간절기 아우터 안에 매치해서 입기 좋다. 파워드라이 원단을 적용해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되는 것도 특징이다. 남성용은 상하 배색형 디자인에 가슴 절개 부분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고, 여성용은 스트라이프 소재를 믹스해 캐주얼함을 더했다.

또 데일리룩에 코디하기 좋은 캐주얼 느낌의 팬츠로 ‘바히아팬츠’와 ‘마카팬츠’를 선보이고 있다. 바히아팬츠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골프스타일 팬츠로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에 편안하다. 마카팬츠 역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데님 소재를 사용해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레저활동에 제격인 트레킹 라인=봄을 맞아 도심에서 즐기는 러닝이나 사이클부터 산행까지 다양한 레저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스타일과 함께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 필수다. 마운티아의 트레킹 라인은 활동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윈드스토퍼 소재, 패커블 기능 등을 적용해 기능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발키리방풍재킷’은 발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2레이어 재킷으로 땀과 수증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 찬바람이 신체에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체온을 유지해줘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제격인 아우터다. 남성용은 깔끔한 블랙과 블루, 여성용은 화사한 마젠타와 베이지 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멜란지 소재를 믹스한 고급스럽고 심플한 외관이 돋보인다.

‘베이더티셔츠’는 슬림한 핏으로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남성용 티셔츠다. 솔기가 없는 무봉제 심리스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닿는 감촉이 우수하다.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일상 속의 어떤 옷차림에도 어울린다.

◆고어텍스 적용한 등산화 ‘캔디’=마운티아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등산화를 선보인 이후 고기능성 제품군 강화에 나서며 올해 슈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캐주얼한 디자인과 상큼한 컬러가 돋보이는 ‘캔디’는 가벼운 트레킹부터 일상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워킹화형 등산화다. 100% 방수와 투습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활동해도 발에 무리가 없고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무공제(No Sew) 기법을 통해 신발의 무게를 최소화했다. 뒤꿈치에는 TPU 사출을 적용한 힐캡을 적용해 발의 뒤틀림을 잡아줌으로써 안정적인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색상은 핑크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지와 블루 두 가지.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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