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운 중공 부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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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박병석 특파원】「텐지윈」(전기운) 중공 부수상이 23일 홍콩에 도착, 6일간의 「사적방문」을 시작했다.
전 부수상은 49년 중공정권을 수립한 후 홍콩을 방문하는 중공의 최고위관리다.
그는 미국과 캐나다 방문을 마치고 귀로에 홍콩에 들렀는데 홍콩방문은 연해개발 등 중공의 경제개발과 관련한 홍콩기업인들의 협력문제가 주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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