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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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금주부터 개원협상 시작. 시작이 반이니 첫 협상부터 잘 해보도록.
5월의 대학가, 시위 대신 축제. 그 많은 전경과 최루탄 어디에 쓰지.
「미테랑」불 대통령에 재선. 좌우 동거로도 잘 해내는 정치기술 수입할 수 없나.
어느 회사 노조간부 피랍. 설마 한들 가짜기관원 소행은 아닐테지.
프리 올림픽 쇼 10만 인파로 난장판. 굿판보다 떡이란 속담 빈말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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