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G올레드TV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TV 부문에 선정됐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65W7 기준)에 불과한 월페이퍼 디자인 형태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화면 이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TV 부문 #LG올레드TV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LG전자는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는 네 개의 일반 스피커와 두 개의 우퍼 스피커를 포함한 4.2채널 스피커를 탑재했다.
미국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화면상의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처럼 만들어준다.
송덕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