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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안전성 인정 EWG 그린등급 받은 헤어케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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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청호나이스뷰티가 ‘휘엔느 퓨어테라피 모링가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 출시에 이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휘엔느 퓨어테라피 모링가 샴푸&트리트먼트’(사진)를 내놨다. 이 제품은 청호나이스뷰티의 자체 브랜드인 휘엔느에서 선보인 전문 헤어 제품으로, 모든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EWG 등급은 미국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해 안전도 등급을 1부터 10까지로 구분한 것이다. EWG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순한 제품을 의미하는데, ‘휘엔느 퓨어테라피 모링가 샴푸&트리트먼트’의 성분 모두 낮은 숫자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EWG 그린 등급을 받았다. 제품에는 천연 해독제라 불리는 모링가 성분과 삼백초,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주성분으로 들어갔고, 인체에 유해한 파라벤, 실리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합성색소, 합성향료, 벤조페논, CMIT/MIT 같은 화학 성분은 들어 있지 않다.

청호나이스뷰티 휘엔느 신제품

이 중 모링가는 우유의 두 배가 넘는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는데 풍부한 단백질 성분은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채워줘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모링가는 정화·해독 기능이 있어 미세먼지로부터 자극받은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킨다. 삼백초의 잎과 뿌리에서 추출한 삼백초 추출물은 두피 모공의 수렴 작용을 도와 각질이나 피지를 잠재우고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마카다미아씨 오일은 바르는 즉시 모발에 흡수돼 부스스하고 거칠어 보이는 머릿결에 광택과 윤기를 준다.

제품 제형은 무실리콘 형태로 만들어져 사용 후 모발과 두피에 잔여감 없이 잘 씻긴다. 1000mL 대용량으로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다. 청호나이스뷰티의 전문 쇼핑몰인 나이스뷰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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