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비 식수의 날 5일로 정해 꽂길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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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식목일인 5일을 올림픽대비 시민 식수의 날로 지정해 올림픽경기장 주변과 성화봉송로·마라톤코스 등에 나무와 꽃 묘 등 80여만 그루를 심는다.
시는 이날 개나리·철쭉·진달래·앙산홍 등 꽃나무 20여만 그루와 데이지·프리뮬라 등 꽃 묘 60여만 본을 심는 한편 코스모스 등 꽃씨 2천 리터를 녹지 1만3천 평에 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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