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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아파트·오피스텔·테크노밸리 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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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판매시설(투시도)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이뤄진 복합 단지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판매시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판매시설(상가)은 이 복합단지 내 상가로 단 1개 층 규모이며, 모두 70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자라는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동탄테크노밸리 근무자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 내 핵심 부지에 위치해 있어 향후 15만 명의 근로자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 산업체, 연구소, 벤처시설 등이 복합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부지면적이 약 155만6000㎡로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10배,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2배가 넘는다.

분양가는 3.3㎡당 2180만원부터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17 대한민국 명품지수 1위(8년 연속), 부동산114 2017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주거만족도 부문 1위를 수상한 명품 브랜드다.

문의 1800-1143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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