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3월의 테마를 '비타민H'로 정했다. Heritage.Hi. Honor.Health.Hue 등 다양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단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촉팀 강은욱 대리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신선한 활력을 주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춰 10~19일 백화점 카드로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둘- 봄처녀 제 오시네~ 화장품 특선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 나선 여인은 그야말로 고운 봄처녀.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명품 화장품을 구입, 뽀샤시한 봄처녀가 될 수 있는 찬스다. 11만원짜리 시슬리 마스크를 사면 수분팩 등 3종 세트를 덤으로 준다. 에스티 로더에서는 화이트닝 로션과 베이스 세트를 구매하면 65ml짜리 스킨이 들어있는 5종 세트를 준다. 가격은 12만5000원. 이밖에 드 라메르와 시세이도.스틸라.가네보.크리니크.겔랑.오휘에서도 P2면의 쿠폰을 가져가는 독자에게 푸짐한 덤 상품을 준다. 봄맞이 화장품 하나를 사면서 다양한 기초 화장품도 푸짐하게 받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밖에 1층 잡화매장에 있는 필그림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독자에게는 패션시계 또는 가방을 주며, 미셀워치 매장 내에 있는 벨 앤 로스의 5종류 시계를 50%나 할인 판매한다. 10개 한정판매다. 액세서리 브랜드 뚜(TOUS)에서는 19만5000원짜리 곰펜던트와 로로체인 세트를 12만6000원에 30세트에 한해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셋 -식품 할인 판매
1만6000원짜리 칵테일 새우를 9900원에, CJ 압착 올리브유를 9500원에서 6500원으로 할인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제빵 브랜드 베즐리 델리에선 아래 쿠폰 소지자에 한해 피자바게트 2개를 1000원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