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총선 대책 기구 위원장 채 대표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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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은 29일 채문식 대표위원을 중앙선거대책 위원장으로 하는 제 13대 총선 대책 기구를 구성했다.
대책기구는 채 대표 아래에 선거대책본부장(심명보 사무총장)·부본부장(유흥수 사무 1 차장·조경목 사무 2 차장)과 종합상황실(실장 최창윤 기조실장)을 두고 있다.
대책기구는 대도시 지원을 위해 대도시 대책 협의회를 별도로 편성했는데 위원에는 서울은 이종찬·남재희·서정화·김중위 의원, 부산은 곽정출·유흥수 의원과 허삼수 후보, 광주는 고귀남·이영일 의원 등이 임명됐다.
대책기구 대변인엔 최상진 전국구 의원, 부대변인엔 강성재·조순환·박범진씨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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