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국인 여성근로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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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캐스트리스(세인트루시아)UPI=연합】카리스해의 작은 섬나라 세인트루시아의 경찰은 11일 실종된 한국의류업체 여직원의 수색작업을 계속했으나 행방을 찾지 못했으며 그녀가 아마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용산구에 거주한 김현실양(26)은 지난 1일 한국의 동신무역계열인 제209의류체조회사에서 동료 직원들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래 지금까지 행방 불명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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