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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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급기야 서희로부터 토지문서를 빼앗은 준구와 홍씨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홍씨는 요란하게 치장을 한 뒤 의기양양한 기세로 양주 댁·옥이 등을 불러 불호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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