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상하이서 칼로스 후속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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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GM대우는 21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11회 상하이모터쇼에 칼로스 후속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새 모델은 '시보레 아베오(사진)'라는 이름으로 전시되며 국내에선 올 9월 판매된다. 이 차는 스포티한 외부 디자인과 함께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용량이 400리터인데다 뒷좌석 시트를 접을 수 있어 화물 적재 공간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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