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전문대학] 현장 맞춤형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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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총장

김희진 총장

춘해보건대학교는 능력 중심 사회에 필요한 핵심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며 보건의료 분야 선도 대학으로 성장했다. 학생·학부모·산업체 등이 최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특성화 1주기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기고 김희진 총장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오리엔티어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기르도록 하는 이 교육시스템은 급변하는 산업 분야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직업 분야 개척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을 ‘현장실무전문가’로 양성하는 것은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또 하나의 목표이다.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을 강화하고, 핵심실무 능력인증제를 통해 실무 처리 능력이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의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독창적인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전인적 인성과 창의적 사고, 융복합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아울러 높은 국제적 통용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우리 대학은 향후 특성화육성사업 및 학생들의 진로에 맞춘 취·창업 활동과 연계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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