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강도 안방침입|어린이인질 돈 뺏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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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0일 상오11시20분쯤 서울 ??2동 441의 3 진숙빌라 다동 201호 김해순씨(27·여)집에 이모군(16·무직)이 길이20cm쯤의 과도를 들고 들어가 안방에 있던 김씨와 장남 승호군(6)을 위협, 현금2만5천원을 빼앗은 뒤 달아나다 윤종만씨(45·개인택시운전사)등 동네주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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