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30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2㎏급 인상 은메달을 딴 한명목(오른쪽). [사진 대한역도연맹]](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30/6447e0f6-be0f-435f-bc91-cbf15e1ac52f.jpg)
30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2㎏급 인상 은메달을 딴 한명목(오른쪽). [사진 대한역도연맹]
한명목(26·경남도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2㎏급 인상에서 은메달을 땄다.
한명목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35㎏을 기록, 136㎏의 트린 반 빈(베트남)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명목은 용상에서는 153㎏으로 10위에 그쳤다. 합계에서는 288㎏로 7위를 기록했다. 모스케라 발렌시아(콜롬비아)가 합계 300㎏(인상 130㎏, 용상 170㎏)로 우승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