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센트국|북한과 단교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조지타운(가이아나)AFP연합=본사특약】카리브해의 영연방인 세인트 빈센트는 KAL858기사건이 북한과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이나라 「제임즈·미첼」수상은 가이아나언론과의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정부는 1백15명의 생명을 앗아간 KAL기 추락사건이 북한의 책임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