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호수공원 앞 역세권 생활형숙박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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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건설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역세권 생활형숙박시설인 야당역 케이힐스 더 테라스(조감도)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1개 동, 전용면적 17~53㎡516실 규모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야당역 케이힐스 더 테라스

교통여건이 좋다. 걸어서 약 3분 거리인 야당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면 상암DMC역까지 3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에 닿는다. 자유로·제2자유로·통일로
도 가깝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추진,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확정, 문산~도라산전철화, 서울~문산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제2통일로 건설 등의 호재가 많다.

단지 맞은편에 운정호수공원이 있으며, 이마트·홈플러스·메가박스 등 운정신도시 편의시설이용이 편하다. 파주LCD산업단지·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파주문발산업단지 등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LG디스플레이의 파주 P10공장 투자로 약 35만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인근캠프하우즈 부지는 테마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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