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통합 추진회 종원 재야 신당세력과 회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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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야권통합 추진회 박찬종·조순형 의원들과 재야신당추진세력은 22일 상오 서울가든호텔에서 회동, 통합신당결성문제를 논의, 통합회의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이 회의를 통해 야권통합노력을 본격 시작키로 하고 민주·평민당내 통합추진파와 계속 접촉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야권통합회 측 의원5명과 새정치추진모임의 제정구·유인태씨, 한겨레연구소의 예춘활·김승균 씨, 지식인 대표로 장을병·이수인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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