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정상화를 위한 조선대의 보충수업이 11일에 이어 12일에도 일부학생들의 방해 속에 대다수 학생들이 불참, 이틀째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조선대는 12일에도 비상 수업시간표에 따라 상오9시부터 보충수업에 들어갔으나 1천여 명만 등교한데다 이나마 대부분의 학생이 수업에 응하지 않았으며 치대본과3년 1백1명, 약대2년 12명, 간호본과2년 3명, 간호3년 2명 등 일부학과에서만 수업이 겨우 진행됐다.【광주=임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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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정상화를 위한 조선대의 보충수업이 11일에 이어 12일에도 일부학생들의 방해 속에 대다수 학생들이 불참, 이틀째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조선대는 12일에도 비상 수업시간표에 따라 상오9시부터 보충수업에 들어갔으나 1천여 명만 등교한데다 이나마 대부분의 학생이 수업에 응하지 않았으며 치대본과3년 1백1명, 약대2년 12명, 간호본과2년 3명, 간호3년 2명 등 일부학과에서만 수업이 겨우 진행됐다.【광주=임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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