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철씨 일가 북한탈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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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김만철씨 일가 11명이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 북한 청률항에서 50t급 배를 타고 탈출, 일본∼대만을 거쳐 24일만에 서울에 도착했고 이들의 입을 통해 북한생활상이 낱낱이 폭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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