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은 직업과 호감도 다르다|희망은 교수·호감은 종교인 1위|졸업예정 대학생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대학졸업예정자들은 자신은 교수나 학자·언론인·기업인의 순서로 되고싶어 하면서도 종교인·문인·교수나 학자의 순서로 호감을 갖고있다 (별표) .
이는 한국 유니콘 추진 위원회가 지난 11월 고대부설 행동과학 연구소에 의뢰, 전국 40개대학 졸업예정자 2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대학생들의 직업인 이미지조사」에서 밝혀졌다.
이조사는 민주성·정직성·책임감·청렴성·성실성·신뢰성·적극성·황금만능주의등 12개 영역에 걸쳐 질문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