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동영상] 박성현 세계랭킹 1위 관련 (어색한) 인터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여자 골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신지애, 박인비, 유소연에 이어 네 번째다.
박성현은 6일(미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박성현은 평균 8.4056점이 되면서 8.3818의 유소연에 약 0.02점 차로 역전했다. 19주 연속 1위를 지켰던 유소연은 박성현에게 영예의 자리를 내줬다.
박성현은 2017시즌 LPGA 투어 신인상을 확정했다. 또 최저타수상, 올해의 선수상 등을 놓고 유소연, 렉시 톰슨과 경쟁하고 있다.
박성현은 8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대회장에서 세계 1위 등극 소식을 듣고 소속 에이전시인 세마마케팅 직원과 인터뷰를 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동영상 세마스포츠마케팅]

ADVERTISEMENT
ADVERTISEMENT